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2,733억 원, 영업이익 822억 원, 당기순손실 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9.4%, 영업이익은 21.6% 각각 줄었다.
대우건설 측은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해외 사업에서 환율 변동으로 달러가치가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조3,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35억 원으로 6.3% 증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 수가 감소해 매출액은 줄었지만 공사 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주택건축사업 부문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작년 동기 대비 32.3% 늘었난 5조8,224억 원으로 올해 수주 목표치의 41%를 달성했다.
해외 수주 금액이 10배 이상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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