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키움증권, 매출 97.57% 증가한 4조 5057억 원, 영업이익 30.7% 증가한 4038억 원 기록. - 한국항공우주, 컨센서스 26% 웃돈 실적에도 외국인 대량 매도세로 주가 하락. - 크래프톤, 상반기 매출액 1조 5362억 원, 영업이익 7033억 원으로 역대급 매출 달성했으나 주가 하락. - SOOP, 매출 15% 증가한 1169억 원이나
● 핵심 포인트 - 키움증권, 매출 97.57% 증가한 4조 5057억 원, 영업이익 30.7% 증가한 4038억 원 기록. - 한국항공우주, 컨센서스 26% 웃돈 실적에도 외국인 대량 매도세로 주가 하락. - 크래프톤, 상반기 매출액 1조 5362억 원, 영업이익 7033억 원으로 역대급 매출 달성했으나 주가 하락. - SOOP, 매출 15% 증가한 1169억 원이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10% 가까이 감소. -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미국 방문으로 반도체 시장 전반적 호조. - 삼성전기, 삼성전자 A16 반도체 테슬라 공급으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 동반 수혜 예상되며 강세. - 대덕전자, 실적 기대에 못 미쳤으나 삼성전자 반도체 기판 수요 기대감으로 14% 상승. -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철회 공시로 어제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한데 이어 오늘도 상승세.
●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웃지 못한 종목들...주가 흐름은? 국내 주식시장에선 키움증권이 호실적을 내놓으며 장 초반 급등세를 탔다. 키움증권의 매출은 97.57% 늘어난 4조 5057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4038억 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는 컨센서스를 26%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에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장 초반 낙폭을 키워가면서 현재 4.57%대까지 빠진 상황이다. 크래프톤은 올 상반기 매출액 1조 5362억 원, 영업이익 703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매출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6%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e스포츠 기반 인터넷주인 스트리밍 서비스 SOOP은 매출은 1169억 원으로 15% 증가했지만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3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초반부터 깊은 낙폭을 보이며 8%대 급락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