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동맹이 삼성그룹주의 동반 상승을 이끌며 코스피가 327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은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삼성그룹주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코스피는 장중 3269선까지 상승했다. 기존 주도주였던 원전과 방산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조선주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반도체와 2차 전지 순환 흐름이 돌며 상승하였으나 바이오주의 수급 공백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00억 원 넘게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은 5천억 원 넘게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동맹 소식에 삼성그룹주 동반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 견인
- 외국인은 환율 상승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를 지속적으로 매수
- 코스닥은 삼성의 호재성 뉴스에 반도체와 2차 전지 순환 흐름 돌며 상승하였으나 바이오주의 수급 공백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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