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 회사 '후지야'가 1975년 출시한 청량 음료다. 판매 가격은 1캔당 2,500원이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레몬 스쿼시 캔디'의 음료 버전이다. 비타민C 400mg이 들어가 있다.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을 넣어 상큼한 맛을 낸다. 또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탄산감이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차가운 상태로 마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슬러시나 빙수로 활용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나 보드카를 더해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hy는 5캔 구매시 1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50명을 추첨해 '스쿼시 캔디'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8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이지은 hy 글로벌사업3팀장은 "반세기 넘도록 사랑받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hy는 2023년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을 시작으로 해외 인기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상반기 선보인 '홋카이도 푸딩 2종'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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