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증시가 미국과의 관세협상 재료 소멸로 조정받고 있다. 코스닥이 장중 2% 넘게 빠지는 가운데 코스피도 낙폭을 키우며 3,200선을 내줬다.
1일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2.51포인트(1.93%) 내린 3,182.9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19.15포인트(2.38%) 떨어진 786.09에서 거래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7억원, 3,01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전 업종이 약세다. 화장품 업종 낙폭이 가장 큰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실적 부진으로 6%대 급락 중이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6,049억원으로 8.8%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86억원으로 64% 급감했다.
자동차 업종이 그나마 선방 중이다. 기아가 1.4%, 현대차도 0.7%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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