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경주, 포항,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표층 수온은 포항 월포 28.1도, 포항 구룡포 하정 27.9도, 영덕 23.8도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이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고수온 예비특보, 수온이 28도에 도달하면 고수온 주의보, 28도 수온이 3일 이상 지속하면 고수온 경보를 발령한다.
수온이 25도를 넘기 시작하면 양식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생육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직 포항지역 양식장에서는 물고기 집단 폐사가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양식 어민이나 행정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긴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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