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가 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한 호실적으로 시간외거래에서도 상승세다.
팔란티어는 이날 나스닥에서 전 거래일보다 4.14% 급등한 160.66에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거래 현재 4%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팔란티어는 2분기 매출이 10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16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매출 9억4천만 달러, EPS 0.14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팔란티어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해 조직이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AI를 접목한 플랫폼을 미 국방부에 제공하고 있으며, 미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정보기관과도 협력하는 등 제품은 보안, 국방,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고용 지표 실망에 따라 급락했지만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이날 1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팔란티어를 비롯해 엔비디아가 3.62% 급등한 것을 비롯해 메타(3.51%), 마이크로소프트(2.20%) 등이 일제히 강세였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290억 달러(약 40조원) 상당의 신주를 지급하는 보상안을 승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2.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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