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현대백화점 미아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 리빙관에 위치한 씰리침대 매장은 지난 2019년 첫 오픈 이후 약 6년 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은 프리미엄 수면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반기 예정된 서울 강북권 신규 입주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나은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에서는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엑스퀴짓’과 세련된 디자인의 친환경 원목 프레임 ‘토르테II’를 비롯하여,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진열한 프레임 ‘레브’, ‘에클레어’ 등 총 6종의 인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베이지톤과 원목 포인트, 다크 그린 카페트 등으로 최신 인테리어를 반영하면서도 편안하고 차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 강북권 신규 입주 고객을 위한 맞춤 프로모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씰리코리아 김정민 마케팅 상무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서울 강북권 중심에 위치한 핵심 상권으로 차별화된 숙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독보적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2월 기준, 국내 최다인 총 92종 제품을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