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글로벌 IB에서 국내 세제 개편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외국인의 수급적인 측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됨 -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5.8조를 팔았으며, 그 중 은행은 1.2조 원, 증권은 280억 정도를 팔아 전체 매도 비중의 20%, 5%를 차지함 - 대형 시중은행의 외국인 비중은 63%, 대형 증권사는 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
2025-08-06 13:39 수정
"세제 개편안 논란에도 금융주 높은 주주환원율은 매력적"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IB에서 국내 세제 개편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외국인의 수급적인 측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됨 -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5.8조를 팔았으며, 그 중 은행은 1.2조 원, 증권은 280억 정도를 팔아 전체 매도 비중의 20%, 5%를 차지함 - 대형 시중은행의 외국인 비중은 63%, 대형 증권사는 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매도에 동반 매도 현상이 나타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주의 주주환원율은 글로벌 은행 대비 높은 수준이며, PBR은 평균 0.5배로 저평가되어 있음 - 중국과 일본의 은행 역시 PBR이 1배 미만으로 낮은 상황이나,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은행들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주주환원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임 - 이를 위해 ROE를 10% 이상 끌어올릴 예정이며, PBR이 1배가 되면 자사주 매입 소각보다는 배당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국내 금융주의 저평가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 국내 금융주, 세제 개편안 논란에도 주주환원율 높아 매력적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국내 세제 개편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외국인의 수급적인 측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들은 올해 내내 코스피에서 5.8조를 팔았으며, 그 중 은행은 1.2조 원, 증권은 280억 정도를 팔아 전체 매도 비중의 20%, 5%를 차지했다. 그러나 국내 금융주의 주주환원율은 글로벌 은행 대비 높은 수준이며, PBR은 평균 0.5배로 저평가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의 은행 역시 PBR이 1배 미만으로 낮은 상황이나,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은행들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주주환원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OE를 10% 이상 끌어올릴 예정이며, PBR이 1배가 되면 자사주 매입 소각보다는 배당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금융주의 저평가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