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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장입니다. 혼조의 모습에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관세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조선주들의 약진 화장품과 게임주들의 강세 지수가 다시 3200선을 돌파하면서 주말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장 시장 투매 그리고 이번 주는 금요일장 투매를 커버하면서 상승 마감 앞으로 기대감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증권 관련 정책들도 다음 주에는 최종적으로 나올 듯합니다. 일단 증시에 우호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 증시는 우상향의 패턴 마디 존의 매물도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종목별로 큰 수익은 어려울 것입니다. 종목들이 계속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단기 조정 이후에 반등이 나타나고 반등하면 위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 종목 전체적으로 저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일 달바글로벌 추가 매도 수익권에서 정리했습니다. 추가 매수한 아난티는 매도 준비했는데 가격적으로 주지 않았습니다. 시장 보면서 효성티앤씨도 저점 매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디 존 짧은 매매하면서 관리 매매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인도 저점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종목들의 순환매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점 돌파 이전에 매물 소화과정입니다. 하이브도 전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기계와 네이버도 반등했으며 단기 조정을 받았던 종목으로 매수세도 이어졌습니다. 에이피알과 한화오션처럼 강하게 시세를 주는 종목들도 있지만 계속 순환매와 함께 저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 사상 최고치 체크하고 있습니다. 저점을 높이는 종목 지수도 마디 존을 충분히 받아내고 있습니다. 단기 흐름에 연연하지 말고 우리는 장투의 관점으로 최고점 돌파 체크하면서 시장에 참여해 줍니다. 너무 왔다 갔다 하지 말고 포트를 구성하는 전략으로 갑니다. 레버리지 비중 높이고 업종별 포트를 짜서 장투로 갑니다. 지금은 혼조이지만 결국 지나면 순환하면서 수익률 게임을 줄 것입니다. 주도주 매매에 집중하면 그 종목에서 대박이 옵니다. 기조 상방, 추세 상승을 보면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3,968P (-224P ,-0.51%)
나스닥: 21,242P (+73P,+0.35%)
S&P500: 6,340P(-5P,-0.0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633P (+83P,+1.50%)
미 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반도체는 상승했지만 다우, S&P500지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조의 흐름은 살아있는 미 증시입니다. 오늘도 빅테크, 반도체 그리고 중소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코인도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종목 변동성 확대 속 401K 관련 호재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었습니다. 시초가에는 상승 출발했지만 일부 테마주의 실적 발표 이후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자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경기 불안 심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습니다. 다만 장 마감 앞두고 트럼프의 401K 관련 서명 후 재차 반등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오늘 401K 퇴직연금 계좌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디지털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유동성 공급 기대 심리에 낙폭이 축소되었고 고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호 관세 이후에 경기 불안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발표된 뉴욕 연은의 소비자기대 조사(SCE)와 지난 5일 발표된 가계부채 및 신용(HHDC) 보고서 미국 소비자들이 직면한 재정 불안, 인플레이션 기대 재반등, 가계부채 누적 등 복합적인 경기 불균형 신호가 드러났습니다. 4월에는 관세와 고금리 영향으로 재정 우려가 확대됐고 6월에는 주식시장 강세와 고용 기대에 힘입어 소비자 심리가 다소 회복됐습니다. 그러나 7월에는 재정 전망이 개선됐지만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2.9%로 재상승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취약 계층의 재무 여력 약화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차기 연준 의장으로 부각된 윌러 연준 이사 등은 고용 둔화를 근거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다수 위원들은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을 이유로 여전히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9월 FOMC 전까지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지만 차기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에 기대 심리도 작용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AI 산업에 대한 낙관론 풍부한 유동성, 자사주 매입, 대체 투자처 부재 등으로 매수세 유입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밈주식, 레버리지 ETF, 제로데이 옵션 등 고위험 자산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종목 장세와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의 수급은 견고한 흐름 속에 있는 모습입니다. 단기 조정보다는 상승추세 속에서 성장주 매매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경제지표
WTI : 63.88$(-0.47$ ,-0.73%)
원달러:1,379.50(-8.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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