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이사는 K-콘텐츠가 미국 등 세계 주류 시장으로 확대된 가운데, K-뷰티 실적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고 이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같은 K-콘텐츠가 전에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미국 40대 백인들까지 콘텐츠를 소비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을 기반으로 K-뷰티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 2014년을 돌이켜보면 중국이 한국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고,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두 회사가 (이를) 주도 했다"며 "지금은 당시와 달리 소수 회사나 한방 화장품 등 제한된 브랜드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이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고 이사는 "에이피알과 파마리서치 같은 회사들의 내년 이익 성장도 충분히 보이는 상황"이라며 "최근과 같은 상황에서는 K-뷰티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K-콘텐츠가 전 세계 주류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한국 화장품 및 제품군의 인지도 상승.
-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주도했던 2013년, 14년도와 달리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이 성장 중.
- 내년까지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K-뷰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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