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게임주 시프트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6.13% 상승 - 2분기 매출 1124억 원, 영업이익 68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4%, 10.7% 증가 - 핵심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가 호실적 견인 -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 약 657억
2025-08-12 07:29
시프트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6.13% 상승
● 핵심 포인트 - 게임주 시프트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6.13% 상승 - 2분기 매출 1124억 원, 영업이익 68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4%, 10.7% 증가 - 핵심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가 호실적 견인 -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 약 6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 스팀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 돌파 - 화장품 ODM사 코스메카코리아, 호실적 발표하며 5.73% 상승 - 인디 브랜드 중심의 색조화장품 매출 20% 증가,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도 호실적 발표 - 경쟁사인 한국콜마가 낙폭이 컸던 것과 대조적
● 시프트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6.13% 상승 게임주 시프트업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어제장 6.13% 상승했다. 12일 시프트업은 2분기 매출 1124억 원, 영업이익 6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4%, 10.7% 증가한 수치다. 시프트업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인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가 호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는 매출이 약 6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고, 게임 플랫폼 스팀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도 호실적을 발표하며 5.73% 상승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색조화장품 매출이 20% 늘었고,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도 호실적을 발표했다. 반면 경쟁사인 한국콜마는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전날보다 8.17% 내린 4만 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