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누리(일산동구 고풍로 43번길 34-4)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로 슬럼화됐던 공간을 재정비해 조성한 공동 이용시설이다. 연면적 445.78㎡ 규모로, 북카페·세미나실·공유오피스·소회의실 등 주민 공유 및 공동체 활동 공간을 갖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공간 대관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내부 카페는 오후 1시5시에 운영된다. 내부 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백마누리 정식 개소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소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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