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오랜 업력을 통한 탄탄한 브랜드 파워와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최근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는 각종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치필링’으로 대표되는 획기적인 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하여 가맹점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이러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업종 전환을 포함한 신규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가맹점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창업에 초기에 발생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수 비용으로 분류되는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의 일부 비용 지원 정책과 더불어, 배달 업종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배달앱 광고비를 비롯한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다양한 분야의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각 가맹점마다 본사의 운영 컨설팅 전문 인력 1:1 배치를 통하여 철저한 가맹점 운영 데이터 분석과 현장 방문 교육 등을 진행하여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울 수 있도록 매장별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장호진 점포개발팀장은 “예비 창업자 분들께 부담 없는 창업 환경의 제공과 더불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매장 운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난 36년 간 쌓아온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영 컨설팅과 가맹점의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통하여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분들께 최고의 창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제품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을 신규 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인 취향에 맞는 선택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이를 반영한 부위별 제품인 닭다리, 윙&봉, 콤보(닭다리 반/윙&봉 반) 부위별 제품 3종을 지난 달 31일 신규 출시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한마리 치킨 제품 주문 시 원하는 부위를 옵션으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멕시카나는 이번 부위별 메뉴 카테고리 신규 도입을 통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한 층 넓히는 한편,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을 도입함으로써 치킨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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