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철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한국 리서치센터장은 추론형 인공지능(AI)이 삼성전자의 기회 요소라고 평가했디. 이 센터장은 지난 14일 한국경제TV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센터장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월에 올렸다"며 "당시 두 번 올렸는데, 이유는 2분기 실적이 바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또 "전체적 수요가 AI 트레이닝, 즉 학습 쪽에서 AI 인퍼런싱, 즉 추론으로 바뀌었다"며 "학습은 아주 높은 사양의 제품이 필요한데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AI 쪽 방향을 제대로 못 봤기 때문에 커머디티(범용) 집중을 했었다"고 분석했다.
이 센터장은 "추론형이 되면 관련 사양이 조금 낮아지기 때문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큰 기회 요소가 된다"고 언급했다.
이 센터장은 "지금 반도체 업황에서 AI 수요가 워낙 좋기 때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좋게 본다"며 "추가적으로 최근 투자들이 많은 삼성전자 관련 소부장 업체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지난 7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음
- 그 이유로 AI 추론 학습으로의 전환,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 신규 고객 유치 가능성 등 부각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