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공매도 잔고 10조 원 돌파, 외국인 투자자 중심의 공매도 거래 증가 - 22일 기준 코스피 공매도 순보유잔고 10조 4142억 원으로 집계, 전체 시가총액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 확대 - 외국인 투자자가 이번 달 11조 6천억 원 가량의 공매도 거래금 중 8조 4천억 원을 차지하며 70% 이상의 비중 기록 -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가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공매도 잔고 10조 원 돌파, 외국인 투자자 중심의 공매도 거래 증가 - 22일 기준 코스피 공매도 순보유잔고 10조 4142억 원으로 집계, 전체 시가총액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 확대 - 외국인 투자자가 이번 달 11조 6천억 원 가량의 공매도 거래금 중 8조 4천억 원을 차지하며 70% 이상의 비중 기록 -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가 공매도 잔고 비율 6%대로 가장 높고, SKC, 호텔신라, LG생활건강 등이 뒤를 이음 -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엔켐 등 2차 전지주와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두산테스나 등이 상위권에 오름 - MASGA 프로젝트로 미국을 품은 조선주,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에 반등 - 한미 정상회담 후 이재명 대통령이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조선소 방문, 양국 조선업의 윈윈 성과 강조 -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연합팀 '팀코리아',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 후보에 오름 - 업계에서는 팀코리아의 납기 충족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으로 분석, 향후 폴란드와 중동에서의 잠수함 사업 수주전도 기대 - 한국투자증권은 팀코리아의 캐나다 초대형 잠수함 사업 쇼트리스트 선정을 이유로 양사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 매수 확대 유지
● 코스피 공매도 잔고 10조 원 돌파, 조선주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공매도 잔고가 10조 원을 돌파했다.
22일 기준으로 코스피의 공매도 순보유잔고는 10조 414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외국인 투자자가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반도체가 공매도 잔고 비율 6%대로 가장 높고, SKC, 호텔신라, LG생활건강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엔켐 등 2차 전지주와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두산테스나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조선주는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연합팀 '팀코리아'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업계에서는 팀코리아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