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달 30일 가상자산거래소 CEO들과 첫 간담회를 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 법안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다음달 30일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빗 등 가상자산거래소 CEO들과 한국가상자산사업자협의회(DAXA)와 만난다.
이번 회동은 이 원장이 취임 후 시작한 업권별 정례 간담회의 일환으로, 기존 금융권에 이어 가상자산업계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 원장은 28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보험, 4일 저축은행, 8일 증권, 11일 빅테크, 16일 여신업계, 19일 상호금융권과 만나는 것을 준비 중이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문제를 비롯해 가상자산 관련 법안의 입법 경과 등에 대해 업계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이 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를 적극 실행할 인물로 평가되는 만큼 가상자산 관련 정책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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