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1% 상승 - 금 선물, PCE 데이터 주시 및 연준 독립성 위협 우려에 0.4%대 상승 - 밀 선물, 비 예보 및 작황 호황 소식에 1% 하락 - WTI 0.96% 상승한 63달러 후반대, 브렌트유 0.7% 상승한 67달러 초반대 - 미 특사, 러-우크라 간 양자 회담 가능성 시사 - EI
2025-08-28 06:13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 · 러-우크라 회담 기대에 상승..금은 PCE 데이터 주시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1% 상승 - 금 선물, PCE 데이터 주시 및 연준 독립성 위협 우려에 0.4%대 상승 - 밀 선물, 비 예보 및 작황 호황 소식에 1% 하락 - WTI 0.96% 상승한 63달러 후반대, 브렌트유 0.7% 상승한 67달러 초반대 - 미 특사, 러-우크라 간 양자 회담 가능성 시사 - EIA 주간 보고서, 원유 재고 239만 배럴 감소 및 정제유 재고 180만 배럴 감소 - 천연가스 선물, 롤 오버 효과 및 시장 전반의 매수 심리로 2.7%대 상승 - 금, PCE 데이터 주시 속 연준 독립성 문제로 상승 압력 - 밀 선물, 기상 예보 및 러시아 작황 상향 소식에 1.3% 하락 - 코코아 선물, 서아프리카 건조한 날씨 예보 및 재고 감소로 3% 가까이 상승 - 커피 선물, 재고 감소 소식에 로부스타 5%대, 아라비카 3% 상승
● 국제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 · 러-우크라 회담 기대에 상승..금은 PCE 데이터 주시 현지시간 28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회담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39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7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편 전일 미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이번 주 뉴욕에서 우크라이나를 만날 예정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양자 회담을 곧 보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을 끝내기 위해선 트럼프 대통령이 테이블에 같이 있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 선물은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독립성 문제가 불거지며 상승 압력을 받았다. 키코메탈스의 분석가는 PCE 가격지수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면 엄청나게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곡물 시장에서는 밀 선물이 남부 평원 넓은 지역에 비가 내릴 거란 날씨 예보 그리고 러시아 작황 상향 소식에 1.3% 하락했고, 코코아 선물은 서아프리카의 건조한 날씨 예보에 상승했다. ICE가 모니터링하는 미 항구의 코코아 재고 역시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