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매출 467억 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1.05달러로 시장 기대 상회. 블랙웰 관련 매출 17% 증가, 데이터 센터 매출은 411억 달러로 예상치 하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 게임 부문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 시간외 -2.95% 하락. - HP: 3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
2025-08-28 06:17
[특징주] 엔비디아, HP, 스노우플레이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알파벳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매출 467억 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1.05달러로 시장 기대 상회. 블랙웰 관련 매출 17% 증가, 데이터 센터 매출은 411억 달러로 예상치 하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 게임 부문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 시간외 -2.95% 하락. - HP: 3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4분기 EPS 전망치도 기대 넘어. 인공지능 기반 PC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가 배경. 개인 시스템 부문 매출 99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 프린팅 부문은 40억 달러로 4% 감소. 시간외 3.21% 하락. - 스노우플레이크: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 상회, 제품 매출 전년 대비 32% 증가. 3분기 매출 전망도 기대치 상회, 연간 매출 전망 상향 조정. 고객 수 654명 도달, 매주 6100개 이상의 계정이 AI 활용. 시간외 12.28% 상승.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3분기 매출 전망은 기대 하회. 경제 불확실성 속 고객들의 신중한 지출이 영향. 시간외 -7.49% 하락. - 알파벳: 구글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2026년까지 버지니아주에 90억 달러 추가 투입 계획 발표. 시간외 0.16% 하락.
● 애프터 마켓 특징주 : 엔비디아, HP, 스노우플레이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알파벳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시장기대를 웃도는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발표했다. 특히 블랙웰 관련 매출이 17%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데이터센터 매출은 예상치보다 소폭 하회했다. 회사는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강화 의지를 보였다. 한편 HP는 3분기 매출과 EPS모두 시장예상치를 웃돌았고 4분기 EPS 전망치 역시 기대를 넘어섰다. 이번 호실적은 인공지능 기반PC와 윈도우 11업그레이드 수요증가가 주된 배경이다. 실제로 개인 시스템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6%늘었지만 프린팅 부문은 4% 줄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스노우 플레이크는 매출과 EPS모두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특히 제품매출은 전년대비 32%증가 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넘어섰다. 3분기 매출전망도 기대치를 상회했고 연간매출 전망역시 상향조정했다.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매출과 EPS모두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지만 3분기 매출전망은 기대에 못미쳤다. 회사측은 일부고객들이 거래승인에 시간이 더 걸리고 있으며 지난해 윈도우 장애이후 제공됐던 지원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어서 계약과 실제매출인식 사이에 단기적인 격차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인프라투자를 대폭확대한다. 구글은 오는 2026년까지 버지니아주에 9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