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태양보건안전(대표 정재은)이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을 위한 잠실 야구장 관람 행사에 식대비와 다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한국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아동 보호 시설로 52명이 생활하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잠실 야구장 관람은 후생원 아동들에게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프로야구 구단의 협조를 통해 성사됐다.
아이들은 야구 경기의 열띤 분위기를 즐기며 응원에 참여했고, 경기 중간에는 태양·태양보건안전이 후원한 햄버거, 치킨, 음료 등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양·태양보건안전 정재은 대표는 “아이들이 웃으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금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제문화교류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태양보건안전은 보건·안전 전문 기업으로서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에 위생용품과 재난·긴급 상황 대응 의료기기를 납품하고 있다. 심폐소생기(CPR) 장비를 비롯해 각종 안전 의료기기와 위생 제품을 공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원 또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