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국내 증시 양 지수는 모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지수는 전장보다 21.43포인트(0.67%) 내린 3,164.58로 출발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1.61포인트(0.20%) 하락한 795.30에 장을 시작했다.
지난 금요일 미 증시가 조정을 받은 가운데 국내 시장 해당 여파로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이 강세이나 IT서비스, 기계장비, 화학, 건설, 유통은 부진한 모습이다.
코스피 시장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4.8%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였다.
● 핵심 포인트
- 9월 첫 거래일인 1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함.
- 코스피는 0.6% 하락한 3160선, 코스닥은 0.20% 밀린 795선에 장 시작함.
- 미 증시 조정 받은 가운데 우리 시장도 하락 출발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강세이나 IT서비스, 기계장비, 화학, 건설, 유통 부진함.
-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반 약세이며, 특히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4.8%까지 밀렸다가 낙폭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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