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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증시, 낙폭 메리트 종목에 기회 있다 [진짜 주식 2부]

 

입력 2025-09-02 11:23   수정 2025-09-02 11:23

    반도체 규제·중국발 변수, 시장 부담 요인으로 작용
    코스피·코스닥, 월봉 기준 과열권… 지수 상승 탄력 둔화
    “지투지바이오·HJ중공업·삼양컴텍, 저점 선점 전략 적중”
    한국경제TV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나현후 전문가(현명투자연구소 대표)는 지난 9월 1일(월) 방송된 ‘진짜 주식 2부’에 출연해, “9월 증시는 지수보다는 종목 중심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며 전략적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나 전문가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반도체 규제 및 중국발 변수(알리바바 AI칩 개발 등)가 시장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열권 조정을 거치며 단기 숨고르기 구간에 진입했지만, 이는 부정적 흐름보다는 균형을 찾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월봉 기준 과열권에 위치해 지수 상승 탄력은 제한적”이라며, “따라서 9월은 지수보다는 종목별 순환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낙폭 메리트를 가진 종목들이 단기 대장주로 치고 나오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전문가는 최근 제시했던 종목들의 흐름을 짚으며 “지투지바이오, HJ중공업, 삼양컴텍 등이 저점 선점 전략으로 단기간 대장주가 됐다”며, “순환매 국면에서는 눌림 구간에서의 선점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관심주로 조선 기자재 기업 에스엔시스를 꼽았다. “삼성중공업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한화오션 등 조선 대형사의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 한미 조선 협력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나 전문가는 “지수는 박스권에 갇히겠지만 종목별로는 순환매 장세가 뚜렷할 것”이라며, “무리한 추격매수보다는 눌림목 공략과 현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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