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광고 대행사 ㈜콤마엔터테인먼트가 대상그룹의 글로벌 스마트폰 영화제 프로젝트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DAESANG E.T.F.F.’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48명의 대학생들이 모여서 ‘음식’을 주제로 스마트폰 단편영화제를 진행하였다.
올해의 행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시상식이 열리기 일주일 전부터 ‘대상 K-푸드 위크 (DAESANG K-FOOD WEEK)’를 운영하며 열기를 더했다.
발리 현지 인기 레스토랑 8곳과 협업해 대상그룹 제품으로 만든 떡볶이, 김부각, 김치전, 김치 스프레드 등으로 구성한 ‘대상 K-푸드 플래터’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발리의 특정 지역에서 진행이 된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Kuta, Seminyak, Canggu 지역 모두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발리에서는 전례 없던 한식 브랜드의 활동으로 기록되었다.
Kuta, Seminyak 지역에선 앞서 언급한 8개 레스토랑과의 K-FOOD WEEK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Canggu 지역에선 한식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사회가 열린 것이다.
8개 레스토랑은 The Bali Crab, Jackson Lily's, Temple by Ginger Moon, Pak Malen, Waroeng Bernadette, Warung Chef Bagus, The Naked Tiger, K Resto이며 모두 대상그룹에 의해 선별된,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식당들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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