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대표는 여행주 하반기 실적이 긍정적이란 전망을 내놨다. 목 대표는 3일 한국경제TV에서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과 APEC 정상회의를 통한 시진핑 주석 방한 등이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목 대표는 "상반기 방한 외국인이 253만 명을 기록해 지난 2019년 수준을 회복한 상황"이라며 "올해 5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항공은 중국 노선이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여행객은 4분기에도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노선 노출도가 높은 항공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목 대표는 "국내 호텔업은 중국 10월 국경절과 APEC 성수기로 인해 인바운드 수요가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카지노 업체들은 현지 여행사랑 협력해 패키지 상품을 잘 팔고 있고, 중국 VIP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목 대표는 "미국 관세 이슈로부터 자유롭고, 내수 소비주라는 점에서 요즘 시국에는 매력적인 투자 아이디어로 본다"고 평가했다.
● 핵심 포인트
- 여행주: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음.
- 관세 이슈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내수 소비주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 아이디어로 평가됨. 항공은 중국 노선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여행객은 4분기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호텔은 10월 국경절과 APEC 성수기로 인해 인바운드 수요가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객실 공급은 제한적임.
- 카지노는 중국 VIP 고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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