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미국 뉴스케일 파워가 SMR을 활용한 대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맺음. 이에 따라 국내 원전주도 상승 중이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계약 수주 기대감이 높아짐. - 전문가는 이번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 합의 내용이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함. 또한, 앞으로 체코의 수주 기대감이 충분하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미국 뉴스케일 파워가 SMR을 활용한 대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맺음. 이에 따라 국내 원전주도 상승 중이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계약 수주 기대감이 높아짐. - 전문가는 이번 웨스팅하우스와의 분쟁 합의 내용이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함. 또한, 앞으로 체코의 수주 기대감이 충분하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가치가 있다고 조언함. - 추천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엔텍을 언급함.
● 원전 관련주, 미 뉴스케일파워 대형 계약에 동반 상승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현지 발전사와 대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원전 관련주도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보다 5.26% 오른 1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052690)(4.17%), 한전산업(130660)(3.43%), 우진(105840)(2.86%)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31일 한미 양국은 해외 원전 시장 공동 진출에 합의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도 원전 관련주의 강세를 점치고 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한국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과 한미 원전 협력 강화 등을 고려하면 국내 원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날 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아이다호주에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발전사인 UAMPS와 25년간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12조 5000억 원에 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