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금 가격은 미국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져 1.29% 상승한 3653달러 선에 거래됨 -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만 2천 명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7만 5천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실업률은 4.3%로 높아짐 -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및 수요 둔화 우려에 WTI가
● 핵심 포인트 - 금 가격은 미국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져 1.29% 상승한 3653달러 선에 거래됨 -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만 2천 명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7만 5천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실업률은 4.3%로 높아짐 -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및 수요 둔화 우려에 WTI가 2.5% 하락한 61달러 후반대, 브렌트유가 2.2% 밀린 65달러 중반에 거래됨 - OPEC+ 소속 8개국에서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만 7천 배럴 늘리기로 합의함 - 설탕 선물은 브라질의 설탕 생산량 증가 전망에 지난주 금요일 장에서 0.8% 소폭 밀림
●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값 상승...유가·설탕은 하락 지난 금요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9.90달러(1.29%) 상승한 1,855.2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이날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3만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5만 명 증가에 못 미친 수치다. 8월 실업률은 전월 3.7%에서 4.0%로 올랐다. 반면 국제유가는 공급증가 부담과 수요둔화 우려가 겹치며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42달러(2.3%) 내린 6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35달러(2.1%) 하락한 62.53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는 오는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장관회의를 열고 현재 하루평균 120만 배럴인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