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 이 시간을 통해 진단해 드린 데로 프랑스 바이루 총리가 불신임 투표에서 불신임되지 않았습니까?
- 프랑스 바이루 총리, 신임 투표서 불신임 결론
- 야대여소 의회, 극우와 극좌 주도로 압도적 표차
- 마크롱 대통령, 신임 총리 지명 예정이나 인물난
- 이시바 이어 바이루 사임, 부도 위험 계속될 듯
- 美 증시, 8월 고용통계 부진 극복하고 상승 전환
- 지표 부진 vs. 금리인하, 이달 들어 변동성 심해
- 심해지는 변동성 놓고 논란, 거품 붕괴 전조인가?
Q. 최근 들어 관세와 관련된 소식이 덜 들리고 있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지난달 이후에는 달러화 쪽으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지 않습니까?
- 지난달 이후 미란 보고서대로 관세에서 환율로
- 연준 이사로 지명된 미란, 달러 고평가됐다 인식
- 제조업 뿌리째 흔들리고 일자리 빼앗겼다 주장
- 무역적자와 재정적자 확대, 부도 위기까지 몰려
-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방안, 금리인하밖에 없어
- 트럼프, 기준금리 1%까지는 내려야 한다고 주장
- 청문회 끝난 미란, 9월 FOMC 회의에 참석 가능
Q. 하지만 외환시장은 트럼프의 달러 약세 정책이 먹히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정부도 상당히 곤혹스러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의 약달러 유도, 시장에서 먹히지 않아
- 달러인덱스, 지난 8월 초 이후 중심선 98 유지
- 주요국 환율, 지난 8월 초 후 중심선 변동 없어
- 달러·유로와 엔·달러 중심선, 1.16달러와 148엔
- 위안·달러와 원·달러도 각각 1.12위안, 1,390원
- 40년 만에 재현되는 카무플라즈, 무슨 신호인가?
- 트럼프 정부 고민, 왜 약달러 정책 먹히지 않나?
Q. 시청자분들도 궁금해 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의 달러 약세 정책이 먹히지 않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트럼프, 8월 초 후 연준과 파월 흔들기 본격화
- ECB와 SNB, 트럼프 취임부터 달러 유동성 대비
- 7월 중순 후 하루 스와프 거래 급감, 달러 경색
- 각국 중앙은행과 금융사, 달러 유동성 확보 나서
- 대형은행, 달러 자금 현황과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 달러 스와프 시장 마비되는 상황 전제, 시뮬레이션
- 달러 유동성 경색 이후 美 국채매각 속도 빨라져
- 美 국채매각 → 국채금리 상승 → 금리인하 효과 상쇄
Q. 가장 관심이 되는 것은 트럼프가 Fed를 흔드는 과정에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에 의심이 간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까?
- 연준의 독립성 훼손, 달러 유동성 공급에 의문
- 달러 유동성 의심, 뱅크런·펀드런·코인런 우려
- 디지털 시대, 세 가지 exit런 동시 다발적 발생
- 중앙은행과 금융사, 달러 유동성 최우선 확보
- 헤어 트리거가 헤어 컷으로 이행, 마진콜 발생
- 마진 콜 대응, 디레비리지 국면 동시 다발 진행
- 리먼 사태보다 더 큰 초대형 금융위기로 진전?
- 디레버리지 다변, 달러표시 자산 매각과 탈달러화
Q. 각국 중앙은행도 달러 유동성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최근 들어 외환보유고를 재조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달러 유동성 경색 대비 외환보유 구성통화 조정
- 환차익 겨냥해 달러 비중 높이면 위기에 더 노출
- 美와 달러, 그리고 美 국채 위상 동반 약화 때문
- 연준이 불안하다! 글로벌 자금, 금과 은에 몰려
- 금, 물가 안정됐는데도 올해 들어서만 39% 급등
- 은, 공급망 부족까지 겹치면서 올해 들어 43% 급등
- 물가는 누가 잡나? 금과 은, 앞으로 더 오를 것
Q. 트럼프 정부도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금리를 통한 달러 약세 정책이 막히지 않는다면 더 강하게 금리인하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까?
- 트럼프, 취임 후 금리인하 요구 폭 계속 확대
- 5월 FOMC 회의 이후 금리인하 요구 노골화
- 6월 FOMC 회의 끝난 후 “2.5%p까지 인하해야”
- 7월 파월 의장 의회 증언 직전 ‘3%p 인하’ 주장
- 9월 FOMC 회의 앞두고 “1% 대가 적정하다” 발언
- 저금리 통한 달러 약세 안될 때, 마이너스 금리?
- 미국판 아베노믹스, 금융완화 → 재정완화 → 신성장
- 물가는? 현재보다 기대, 단기보다 장기 기대 높아
Q. 트럼프 진영이 무리하게 저금리를 통해 약달러를 지양하다가 오히려 달러 가치가 강세가 되는 역트리핀 딜레마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 않습니까?
- 트리핀 딜레마, 달러 유동성과 달러 가치간 상충
- 달러 유동성, 세계 교역이 증가할수록 공급 확대
- 달러 가치 떨어지면 기축통화 역할과 위상 약화
- 역트리핀 딜레마, 트리핀 딜레마의 반대 현상
- 트럼프, 연준 흔들기 → 달러 유동성 공급 우려 → 강달러 → 세계 교역 위축 → 기축통화 위상 약화
- 역트리핀 딜레마 재현 땐 트럼프와 미란의 치욕
- 美 경제학자 대반란 “연준 독립성은 반드시 보장”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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