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K-방산, 245조 원 규모의 유럽 시장 공략 나서 - EU, 1229조 원 규모의 유럽 재무장 계획 발표...2030년까지 진행 - EU의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 '세이프'에 한국 정부 협상 본격화 - 대출금으로 구매하는 무기의 제3국 부품 비율 35% 넘지 않아야 하나, 한국은 예외 조건 적용 가능<
2025-09-16 08:56
K-방산, 245조 원 규모 유럽 시장 공략...폴란드, 루마니아와 협력 가능성
● 핵심 포인트 - K-방산, 245조 원 규모의 유럽 시장 공략 나서 - EU, 1229조 원 규모의 유럽 재무장 계획 발표...2030년까지 진행 - EU의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 '세이프'에 한국 정부 협상 본격화 - 대출금으로 구매하는 무기의 제3국 부품 비율 35% 넘지 않아야 하나, 한국은 예외 조건 적용 가능 -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업체 참여 가능성 높아 - 지정학적 리스크, 국방비 증액 경쟁으로 K-방산 업체 수혜 기대
● K-방산, 245조 원 규모 유럽 시장 공략...폴란드, 루마니아와 협력 가능성 세계 각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방비 증액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K-방산이 245조 원 규모의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EU는 지난 3월, 1229조 원 규모의 유럽 재무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중 245조 규모로 무기 공동 구매 프로그램 대출에 EU 예산으로 저금리 대출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EU회원국들의 총방위비 지출은 2022년도 미국의 25%에 불과하나, 최근 중국과 러시아의 방위비 급증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EU의 무기 공동구매 프로그램인 '세이프' 협상을 본격화 했으며, 대출금으로 구매하는 무기의 제3국 부품 비율이 35%를 넘지 않아야 하나, 한국은 EU와 안보 방위 파트너십을 체결했거나 가입 후보국인 점을 감안하여 별도 양자 협정을 체결하면 35% 비율을 적용받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업체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폴란드와 루마니아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수주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