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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코어위브·구글 급등 비결...AI 랠리, 결국 '클라우드'로 통한다 [투자 일기예보]

입력 2025-09-16 14:34  




■ 진행 : 정준혜 캐스터
■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2부 (오후 12시~)

국내 증시가 구름 낀 하늘처럼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웹툰, 원전, 반도체 관련주가 특히 주목받으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네이버 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소식은 웹툰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와 함께 중동의 긴장 상황이 고조되면서 방산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도체 생산업체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라클의 클라우드 수요 급증과 함께 AI 사이클이 상당 기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대기업들의 AI 투자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네오 클라우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연산에 최적화된 GPU 인프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데이터 센터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가격 경쟁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오클라우드의 강점은 AI 시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아 클라우드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큰 규모의 AI 인프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외에도 람다와 크루소 같은 기업들도 AI 클라우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빅테크의 대규모 AI 투자가 이어지는 만큼 반도체 업황과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오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컴퓨팅 메모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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