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서울병' 유행 중, 이에 따라 국내 유통주 강세 -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백화점 3사 주가 상승세, 특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두 자릿수 대 상승률 기록 - 지난해 대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 2023년에는 1636만명, 2024년 1-7월 누적 기준 1055만명 돌파 - 오는 29일부터 내년
● 핵심 포인트 -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서울병' 유행 중, 이에 따라 국내 유통주 강세 -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백화점 3사 주가 상승세, 특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두 자릿수 대 상승률 기록 - 지난해 대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 2023년에는 1636만명, 2024년 1-7월 누적 기준 1055만명 돌파 -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9개월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 예정, 이로 인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달성 예상 -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소비 확대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업종으로 백화점과 화장품 업종을 꼽아 - 한국투자증권은 무비자 정책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늘어나면 내수 유통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그 중에서도 백화점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 분석 -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각각 더현대서울 무역센터점과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20%를 넘겨 - 코스맥스나 아모레퍼시픽 같은 뷰티 기업 또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외국인 수요 회복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
● 중국 MZ세대 '서울병'유행, 유통주 강세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는 '서울병'이 유행하자 국내 유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 달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백화점 3사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를 보였고, 특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두 자릿수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636만 명이었으나, 올해 1-7월 누적 기준으로는 이미 1055만 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오는 29일부터는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될 예정이어서,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소비 확대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업종으로 백화점과 화장품 업종을 꼽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무비자 정책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늘어나면 내수 유통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그 중에서도 백화점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