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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브리핑
▲미국 증시 요약
- 뉴욕 증시 혼조, 다우(+0.57%) 나스닥(-0.33%) S&P500(-0.1%)
- 미 증시는 장 초반 FOMC 대기심리 속 관망장세 이어진 가운데 이후 점도표, 파월 연준 의장 발언으로 증시 변동성 확대.
- 이러한 가운데 중국의 엔비디아 AI 칩 구매 금지 보도 속 엔비디아(-2.6%), 브로드컴(-3.8%)이 약세를 보인 결과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9월 FOMC 요약]
- 결정: 9개월 만에 기준금리 25bp 인하(4.00~4.25%), 시장 예상치와 부합.
[경제전망(SEP)]
- 성장률: 올해 1.6%, 내년 1.8% (각 0.2%p 상향)
- 실업률: 올해 4.5%, 내년 4.4%
- 근원 PCE: 올해 3.1% 유지, 내년 2.6% 상향.
[점도표(Dot Plot)]
- 올해 말 금리 전망치: 3.9% → 3.6% (연내 2회 추가 인하 시사)
- 위원 의견 불일치: 9명(1회 인하) vs 10명(2회 인하)
- 2026년 인하는 1회로 제한 전망 → 위험선호 제약 요인.
[파월 발언]
- 신중론 유지: 연속 인하 가능성 낮춤.
- 관세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나 일부 물가 압력 경계.
- 노동시장 둔화 리스크 강조 → “위험 관리 차원”의 인하라고 설명.
[시장 반응/의미]
- 금리 인하 사이클 재개는 확인됨단, 파월 신중론 + 위원 간 의견 불일치 → 불확실성 확대 단기적으로 증시 속도 조절 요인, 중기적으로는 위험자산 랠리 지지 요인.
-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한 FOMC였지만, 파월 연준 의장 신중론 고수, 연준위원 간 불일치 등의 향후 금리 인하 불확실성 요인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을 극적으로 반영한 미 증시에 속도 조절 명분으로 작용.
- 이처럼, 혼재된 성격의 FOMC였지만 연준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재개되었다는 점은 명확한 사실.
- 향후 경기 지표에 따른 변동성은 염두에 둘 필요 있지만, 중기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위험자산 랠리를 지지할 것임을 감안한다면 금번 속도 조절 과정에서 증시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
▲국내 증시 전망
- [코스피] 3,413.40(-1.05%) FOMC 관망세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반도체株 약세(-)
- [코스닥] 845.53(-0.74%) FOMC 관망세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전일 국내 증시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 및 9월 FOMC를 앞둔 경계감 짙어진 결과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도세 속 최근 랠리를 주도했던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된 결과 양 지수는 하락 마감.
- 금일 국내 증시는 최근 랠리 속 차익실현 유인 증대, 혼재된 성격의 9월 FOMC, 중국발 엔비디아 악재 등을 소화하며 장 초반 하방 압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
- 다만, 국내 정책적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을 회복하는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전일 이슈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중국인 단체관광객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여행, 카지노,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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