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공식 상영작을 관람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뒤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올해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64개국 328편이 상영되며, 오는 26일 저녁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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