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IoT 기반 스마트 기저귀 케어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모닛(대표 박도형)이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GITEX DIGI HEALTH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모닛은 해당 현장에서 WT WorldCup 2025 세계 1위 수상에 빛나는 자사 솔루션 'MECS PRO'를 선보이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유통사와 실질적인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마련한 K-디지털콘텐츠 공동관을 통해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 기업 8개 사가 해외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참가했으며, 모닛도 그 일환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MECS PRO는 기저귀에 간단히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배설 및 기저귀 오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자와 간병인에게 기저귀 교체 알람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기저귀를 제 때 교체하여 피부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며, 기저귀를 수시로 확인해 볼 필요가 없어 간병인의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특히, 한 대의 태블릿으로 여러 환자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요양시설과 병원에서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Wearable Technologies Innovation World Cup 2025에서 1위를 수상하며 기술성과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모닛은 전시 기간 동안 태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Siriraj Hospital과 각 병동 도입을 목표로 10월 중 PoC(실증 사업) 및 제품 도입을 협의했다. 또한 태국 유력 유통사인 Lee Wattana Health&Med와는 독점계약 협의를 시작했고, Intega와는 태국 및 싱가포르 병원·요양시설 도입 검토를 위해 후속 미팅 일정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태국 및 동남아시아의 여러 병원·요양시설 관계자들과 샘플 테스트 및 제품 도입 가능성을 폭넓게 협의했으며, 이로써 상담 총액은 약 140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도형 모닛 대표는 “태국 주요 의료기관 및 유통사와의 협의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당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고령자 케어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닛은 삼성전자 C-Lab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AI·IoT 기반 스마트 배설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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