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기름 부은 9·7 대책…불길 세진 한강벨트 [신재근의 우동집]

신재근 기자

입력 2025-09-25 17:58   수정 2025-09-25 17:58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9·7 공급대책에 대한 실망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이제 6·27 대출 규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 지난주보다 0.19% 올랐습니다. 어느덧 35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주변, 한강벨트를 따라 풍선효과는 더 뚜렷해지고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용산구, 강남 3구와 인접한 성동(0.59%)과 마포(0.43%), 광진(0.35%), 강동(0.31%)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제는 영등포(0.24%)와 양천(0.28%) 등 주변 지역까지 불길이 번지는 모습입니다.

    불길의 중심지였던 강남3구도 송파구를 중심으로 다시 상승세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현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강벨트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불장'입니다.

    이번 주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서는 "9·7 대책이 나오고 최근 2주 사이 집을 안 보고 계약하는 사람이 나오는 등 나와 있던 매물이 모두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성동구와 마포구까지 곧 규제지역으로 묶일 것이란 전망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실망스러운 9·7 공급 대책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27 대책이 과거 정부의 부동산 대책보다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이례적인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도 밝혔습니다.

    정부도 추석 전후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보고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규제가 근본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책이 될 수 없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