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뱅꼬레’를 운영하는 ㈜한국와인(뱅꼬레 와이너리)가 2025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대표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한국와인(뱅꼬레 와이너리)는 1982년부터 와인을 제조한 와인장인의 와이너리이다. ‘뱅꼬레는 뱅:와인 꼬레:코리아 라는 뜻으로 100% 영천 과일(감,오디,포도)을 와인용으로 직접 재배하여 제조한 프리미엄와인으로 지역 농산물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사례로 꼽힌다.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독창적인 향으로 기존 과실주와 차별화하며, 한국 와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뱅꼬레’는 이번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공식 후원 와인으로 선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인과 골프가 공유하는 ‘품격과 여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향후 현장에서 선수·관계자·팬들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와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까지 모색하고 있다. 독창적인 원료와 지역성을 살린 ‘뱅꼬레’의 스토리는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며, 한국 와인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뱅꼬레 관게자는 “서울 국제 주류&와인박람회는 한국 와인의 품질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국산 감 와인만의 스토리와 품격을 세계 시장에 전하며, 한국 와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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