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활성화, 한국 관광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운영하고 있는 올댓아이엠씨가 올 연말까지 서울 홍대 지역에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로컬라운지’를 개관해 지역 문화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댓아이엠씨 신익태 소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공연 활동이 열리는 홍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청년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문화 공연 공간(가칭 더 컬쳐스테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댓아이엠씨는 대표적인 경기도 로컬 문화 활성 행사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인뮤페)’의 부대 행사 운영을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인뮤페는 축제 기간 총 7,500여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아줬는데, 경기도의 대표적 가을 음악 축제로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올댓아이엠씨는 행사장 운영 관리, 관람객 참여 행사, 고객 안전 관리, 현장 스태프 관리 등 페스티벌 운영 부문의 전반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올댓아이엠씨는 젊음의 거리 성수동 연무장길에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홍보 팝업을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올해 ‘구석구석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젊은 세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댓아이엠씨는 화성학생동아리축제(경기), 폐광지역관광활성화사업(강원), 아시아케이뱅커(외국인 유학생), 대한민국 구석구석 팝업스토어 등의 행사 운영을 담당하며 지역과 글로벌 두마리 토끼를 잡는 행보를 이어왔다.
올댓아이엠씨 최지영 본부장은 “관광 및 로컬 기업 및 현업 전문가들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도모해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경제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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