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사령부 서비스

◎ 9월 30일 브리핑
▲미 증시 특징
미 증시는 3대 증시가 강보합 마감에 성공했지만 그 흐름은 시가 지키기 성격 수준으로 사실상 장중 혼조 흐름을 보이며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다우시주는 0.15% 상승 마감한 4631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48% 상승한 2259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26% 상승한 66661포인트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미국 행정부가 셧다운 부담감을 가지는 흐름 속에서도 시장은 견조하게 추세를 유지한 모습입니다. 항상 막판 협상이 타결되거나 셧다운에 들어가더라도 결국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점이 시장 조정 흐름이 크게 나오지 않는 이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셧다운 부담감 및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 일자리 축소 언급 등에 미국 신용지표는 좋지 않게 흘러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국채 수익률의 변화를 자극한 흐름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수치가 직접적인 시장 흐름을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셧다운이 되더라도 짧은 시가 내에 여야 합의 도출로 결과값이 나온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 종전 기대감이 시장 압박을 완화해 주었다는 점으로 분석 포인트가 됩니다. 큰 수준은 아니지만 엔비디아가 다시 반등에 나서면서 일부 기술주 반등 흐름이 진행된 모습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미 증시의 강보합 혼조 마감 속 비슷한 수준의 시장 흐름이 진행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전일의 경우 예상보다 강한 1.3%급 상승장세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미 증시의 변수 해결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과 국내 증시가 전일 반등 흐름이 예상보다 강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반등보다는 상승폭 유지 관점의 포지션이 진행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 여부가 중요한데 전일만큼 강력한 매수세가 유지되지는 못할 수 있겠으며 시장 추세 지키기 정도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장 혼조 흐름 속 특이 업종 강세보다는 종목 장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나마 기술주가 엔비디아 위주로 선방한 만큼 일부 기술주 중 엔비디아향 종목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겠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전일 강세를 주지 못했던 바이오주의 선별적 강세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에서는 sk하이닉스 삼전이 기본 추세 정도를 지켜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 혼조 속 조방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방어주 성격의 매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뷰티업종의 추가 매수세 및 시장 방어주의 매수 강세가 나올 수도 있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 굿모닝 주식창 '김용덕 파트너'
- 상한사령부 서비스 모집 안내
'국내 1세대 베테랑 전문가'와 함께 해보세요!
▶가입 금액: 1개월 33만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