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중이다.
간밤 미 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낙관론이 확산되며 상승 마감한 데 반해 국내 증시는 미 연방 정부의 셧다운 경계감에 더해 장기 연휴를 앞둔 관망세가 일면서 조심스런 행보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00포인트(0.17%) 오른 3,437.21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90억원, 640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1,500억원 가량을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 양상인데, 삼성전자(0.48%), SK하이닉스(1.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 한화오션(2.43%), HD현대중공업(1.32%) 등이 오름세다.
반면, KB금융(-1.30%), NAVER(-0.36%), 셀트리온(-1.82%)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5포인트(0.09%) 하락한 845.96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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