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와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준비해 온 공동대출이 1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공동대출은 두 은행이 협의한 비율에 따라 함께 자금을 출원해 고객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토스뱅크는 디지털 기반의 모객력과 머신러닝 신용평가 모형을, 경남은행은 신용대출 취급 경험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심사와 금리를 제시한다.
금융소비자는 토스뱅크 앱에서 원클릭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양 은행의 심사 결과에 따라 한도와 금리를 안내받게 된다. 대출 실행 및 관리 역시 토스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소비자에게는 정교한 심사와 합리적 금리를, 은행에는 새로운 고객 기반 확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뱅크는 앞서 지난해 광주은행과 '함께대출'을 선보여 1조 2,800억 원 규모를 공급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공동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각자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리와 접근성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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