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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전자', '40만닉스' 터치…반도체 투톱 '불기둥'

김보선 기자

입력 2025-10-02 09:45   수정 2025-10-02 10:37



삼성전자가 '9만 전자', SK하이닉스가 '40만 닉스'를 각각 터치했다.

2일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전날 대비 4.65% 급등하며 9만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가 9만원을 넘어선 건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월 11일(9만1,000원)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도 장중 11.11% 오르며 40만원을 터치했다. 하이닉스 주가가 40만원을 넘긴 건 사상 처음이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급등하며 이미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한 뒤 추가로 올랐다.

전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에 합의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도 인공지능(AI) 산업 촉진 차원에서 금산분리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힘을 실었다.

특히 샘 올트만 오픈AI 대표가 AI에 사용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확대 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미국 최대 D램 제조업체이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도 뉴욕증시에서 8.8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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