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스타트런이 신기술금융회사 벡터기술투자와 유망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런과 벡터기술투자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투자, 육성을 활성화하는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망 스타트업 추천?발굴?심사 지원 및 투자 대상 선정 ▲전문 멘토링, 컨설팅, 교육, 네트워크 등 육성 프로그램 운영 ▲공동?후속 투자, 인프라?기술 연계 자문 등 투자 및 보육 지원 ▲투자 대상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스타트런은 지난 201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IR 피칭 교육, 단계별 창업 컨설팅, 피치덱 제작 등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5월 액셀러레이팅센터를 공식 출범하고 초기 스타트업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AC) 투자사로 거듭났다.
벡터기술투자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신기술금융회사로 유망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에 특화된 투자사다. 과거에는 주로 보유 중인 풍부한 자기자본과 자체 결성한 투자 조합을 활용해 기업 투자를 이어오다가 최근에는 모태 펀드가 출자한 투자 조합의 위탁 운용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다양한 투자 재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효선 스타트런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대상의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런과 신기술 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 역량을 보유한 벡터기술투자가 서로 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가 향후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간다면 스타트업 투자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신소우 벡터기술투자 대표이사는 "벡터기술투자는 기존에 주로 성장 단계에 진입한 기업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까지 투자 영역을 넓혀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에 걸친 투자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특화된 스타트런과 벡터기술투자가 만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육성하는데 강력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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