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추석 연휴를 끝내고 10일 개장한 국내증시가 시가총액 1, 2위 반도체 '투톱'의 초강세 속에 상승하고 있지만, 시총 3위 LG에너지솔루션이 유독 부진한 흐름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보다 10.15% 떨어진 3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대, 7%대 안팎의 상승 흐름인 것과 크게 대조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인 지난 2일 4.75% 급등하며 37만원 돌파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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