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약 20억원 규모의 특별 격려금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대상이다.
올 한해 여행 업계의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에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모두투어는 임직원의 의욕을 고취해 다가올 겨울 성수기와 내년도 경영 성과 창출에 힘을 모은다는 포부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작은 정성이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되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걸어가는 길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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