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열리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내외 주요 인사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내·외부 전기설비를 비롯해 회의장, 숙박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급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정상회의 기간 동안에는 APEC 종합상황실에 전기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시설에 대해 24시간 비상출동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사 전까지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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