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오는 27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CSOM(최종고위관리회의), AMM(외교통상장관회의)에 '파바 곶감 파운드'와 서리태, 누룩을 이용해 만든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제공한다.
또 전통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와 '안녕샌드' 등도 회의장에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정상회의 기간에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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