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 만에 불거진 미국 지방은행 사태를 계기로 고개 든 제2 SVB 사태 우려가 일단 진정됐는데요. 뉴욕 증시 움직임부터 정리해 주시지요.
- 뱅코프 사기 대출, 제2 SVB 사태 우려 고개
- 2년 전 SVB 사태처럼 일단 진정되는 분위기
- APEC 회담 앞두고 불거진 미중 마찰도 진정
- 위축됐던 위험자산 선호 심리, 다시 살아나
- 3대 지수, 나스닥 중심으로 전일 하락폭 만회
- 달러·美 국채·금 등 3대 안전자산 가격 하락
- 과거 경험토대 제2 SVB 사태, 이번 주 고비?
Q. 제2 SVB 사태 우려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리먼 사태와 2년 전 SVB 사태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발생 원인부터 다르지 않습니까?
- 리먼 사태, ‘그린스펀 수수께끼’에서 비롯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부동산 거품붕괴
- 글로벌 IB → 마진콜 → 디레버리지 → 금융위기
- SVB 사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원인
- 매크로 ‘인플레 방지’·마이크로 ‘SVB 사태’
- 지방은행 → 뱅크런 → 파산 → 디레버리지 차단
- 제2 SVB 우려 주요인, 지방은행 대출 사기
Q. 이번 사태로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서 긴장했던 것은 JP 모건의 다이먼 회장이 바퀴벌레 이론을 경고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리먼 사태 후 모든 금융거래 절벽현상 발생
- 리먼 사태 핵심, ‘바퀴벌레 이론’에 따른 불안
- 2년 전 SVB 사태, 이 경고가 나와 위기 고조
- JP모간 다이먼 회장, 이번에도 이 이론 경고
- 바퀴벌레 이론, 서브프라임 당시 유행했던 용어
- 한 마리 발견, 벽장 속 뜯어보면 ‘떼’지어 살아
- 2차 SVB 사태 이번주 고비, 바퀴벌레 떼 발견?
Q. 이번주에 제2 SVB 사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것인가는 Fed를 비롯한 대응방안에 따라 좌우되지 않겠습니까?
- 리먼 사태, 과연 美서 금융위가 발생할까?
- 오바마 대통령 반신반의, 초기 대응에 실패
- 버냉키의 헬리콥터 벤 식 금융 대응으로 극복
- SVB 사태, 금융위기 경험 바탕 신속히 대응
- 바이든 대통령, 앞장서서 국민들 안심시켜
- 파월은 ‘금리 인상’·옐런은 ‘스텔스 양적완화’
- 제2 SVB 우려, 금리인하와 QT 종결로 대응
Q. 다이먼 회장이 경고한 바퀴벌레 이론은 정작 우리 외환시장이 더 우려된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중심통화 조건, 로버트 먼델의 최적통화이론
- 화폐기능별로 교환·계산단위·가치저장 수행
- 용도별로 결제통화·투자통화·보유통화 거쳐야
- 지역적으로 주변국·지역권·전 세계로 통용돼야
- 원화 국제화 과제, 30년 지나도록 성과 없어
- 달러화 47%·유로화 23%·위안화 5%에 근접
- 원화 비중은 0.5%로 경제위상 비해 크게 낮아
- 환시에 숨겨진 바퀴벌레, 대미 투자재원 조달
Q. 다행인 것은 지난주말에 긴박하게 열렸던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우리 협상단 발표로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 지난주말 숨가쁘게 전개됐던 한미 관세협상
- 김정관 장관과 김용범 실장, 러트닉 등과 회동
- 구윤철 기재부 장관, 베선트 재무장관과의 회동
- 여한구 통상본부장, 그리어 USTR 대표와 회담
- 5대 그룹 총수와 트럼프 대통령 간 골프 회동
- 우리 협상단 발표, 타결 쪽으로 가닥이 잡혀
- 최대 쟁점, ‘선물’을 10년에 걸쳐 ‘분할 투자’로
- 또 하나의 관심사인 현금 비중도 낮추는 쪽으로?
Q. 궁금한 것은 마지막까지 많이 거론되던 통화스와프 체결 문제는 언급이 없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 무제한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다각적으로 요구
- 무제한은 불가능, 제한적 통화스와프 체결 논의
- 원칙적으로 어려우나 전략적 목적에서 체결 가능
- 희토류 확보 목적, 아르헨티나와 통화스와프 체결
- 中 대항 카드 등으로 韓과 전략적 긴밀 관계 필요
- 아르헨티나식 통화스와프 체결해도 턱없이 부족해
- 3500억 달러 양보 불가, 분할투자와 현금비중 축소
Q. 이제 공은 경주에서 열린 한미 간 정상회담으로 넘어갔는데요. 어렵긴 합니다만 지금으로서는 기대해도 좋습니까?
-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한미 경주 정상회담
- 과연 트럼프 캡(cap)을 뛰어넘느냐가 결과 좌우
- 2차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숨겨진 디테일 관심
- 지경학적 디테일, 안보를 담보로 얼마나 요구?
- 대미 투자 형태 디테일, 지분 요구로 자국화?
- 농산물과 소고기 디테일, 완전 시장 개방 요구?
- 비관세 장벽 제기 디테일, 원화 절상 요구할까?
- 트럼프 숨겨진 디테일, 과연 바퀴벌레 떼인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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