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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美·中·日 3대 대국이 이끈다! 옥토버 서프라이즈! 코스피, 이달 내 4000p마저 넘어서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10-21 08:08  

지수가 3700선에 오른 후 불과 3일 만에 3800선마저 넘어섰습니다. 그야말로 불꽃 장세인데요. 우리가 이 방송을 통해 한국 증시에 옥토버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계속해서 진단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경제 3대 대국에서 한국 증시에 추가적으로 호재가 될 수 있는 정책 요인이 가세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어제 코스피 지수가 3700선에 도달한지 불과 3일 만에 3800선마저 넘어섰지 않았습니까?
- 韓 증시, 옥토버 서프라이즈 발생 가능성 진단
- 코스피, 3700 도달 이후 3일 만에 3800선 넘어
- 골디락스 장세 뛰어넘어 불꽃 장세, 어디까지?
- 美 증시, 3대 호재로 거품 논란에도 동반 상승
- 펀더멘털, 매크로 2분기 이후 성장률 3%대 지속
- 마이크로, 지금까지 발표된 것 중 76% 서프라이즈
- 셧다운 종료·금리인하·미중 간 마찰 완화 기대

Q. 중국이 어제부터 4중 전회를 열면서 관심이 됐던 3분기 성장률이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 中 경제, 7월 이후 폭 꺼짐(cliff) 현상 주목
- 지난 1분기 5.4%·2분기 5.2%·상반기 5.2%
- 3분기 성장률 4.8%, 1년 만 다시 목표치 미달
- 총수요 항목, 고정자산 주도 내수 침체 원인
- 트럼프 관세에도 양호한 수출, 앞으로는 어떻게?
- 관세 영향 본격화, 성장률 더 떨어질 우려 고개
- IMF, 올해 성장률 7월 때와 동일하게 4.8% 전망
- 성장률 목표 이상 회복, 침체된 내수 부양 달려

Q. 어제부터 4중 전회가 열리고 있습니다만 위기감을 느낀 중국도 서둘러 경기대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 Y=f(L,K,A), 외국 기업 5중苦에 시달려 와
- 高임금-高세금-高부동산값-高규제-高역차별
-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채산성 급속히 악화
- 전통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으로는 한계
- 재정정책, crowding out effect로 효과 반감
- 통화정책, liquidity trap에 걸려 부작용 우려
- 제3의 대책, 경기대책으로 친증시 정책 추진
- 최근 美 이외 외국인 자본, 개방 쪽으로 선회
Q.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온 경제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내놓았는지, 우리 입장에서 중요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 전승절 계기로 시진핑 주석, 美의 선제적 입장
- 첨단기술 전쟁 상징, 반도체에 반덤핑 관세 부과
- 희토류 등 전략적 광물 자원 대미 수출통제 재개
- 트럼프 항만수수료 인상에 맞보복 인상으로 대응
- TACO? 위기를 느낀 트럼프, 관행대로 한발 빼
- 공명보다 공존,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전환?
- 트럼프와 시진핑 간 경주 회담, 제2 샌프란시스코?
- 2년 전보다는 엷은 의미 합의가 나올 확률 존재

Q. 우여곡절이 있었긴 했지만 오늘 열릴 중의원 선거를 계기로 예상대로 다카이치 정부가 출범하지 않습니까?
- 선거 패배와 실정으로 이시바, 지난달 초 사임
- 미뤄졌던 자민당 총재 선거, 10월 4일에 치러
- 막판까지 고이즈미 우세 속에 다카이치가 압승
- 26년 동안 연합해온 공명당, 뜻하지 않는 결별
- 극적으로 공명당 대신 유신회, 연립 여당 합류
- 오늘 중의원 선거, 다카이치 이시바 바통 받아
- 日 역사상 첫 여성 총리, 제대로 할 수 있나?

Q. 다카이치가 총리설이 나돌 때부터 엔화 가치가 떨어져 왔는데요. 이미 경제적으로 아베노믹스를 추방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다카이치 차기 정부, ‘아오키 법칙’에 걸려
- 아오키 법칙, 내각과 집권당 지지율 50% 붕괴
- 다카이치와 아베파 간 밀월, 아베노믹스 재추진
- 다카이치, 우에다 총재에 엔저 정책 협조 요구
- 우에다, 취임 후 금리인상 등 통해 출구전략
- YCC 정상화, 금리인상과 양적긴축(QT) 병행
- 독자노선과 협조 기로에 놓은 우에다의 선택?

Q. 어제 일본의 닛케이 지수가 무려 1400포인트 이상 상승했는데요. 아베노믹스 추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지 않았습니까?
- 日 증시, PER·PBR 등으로 거품 논쟁 지속
- 고밸류에이션이 뉴노멀 시각, 日 경우는 달라
- 거품 붕괴 여부, BOJ의 금리 변경에 따라 좌우
- 우에다, 다카이치 정부 초반에는 협조 가능성
- 우에다, 추가 금리인상 올해 말까지는 미룰 듯
- 日 증시 환영, 정치적 혼란 일단락과 엔저 기대
- 엔저 수출증대 효과, 마샬-러너 조건 충족해야

Q. 다카시아 정부 출범에 따라 우려되는 것은 오사카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유신회가 연합함에 따라 미국과의 관계가 더 어려워질 수 있지 않습니까?
- 유신회, 오사카 기반 공명당보다 더 강경 보수
- 평화 헌법 개정·강한 일본·반외국인 정책 강조
- ‘강한 일본’과 MAGA 간 정면으로 충돌 가능성
- 다카이치 정부, 엔저 재추진하면 美와 관계는?
- 트럼프, 저금리 유도 통한 약달러 정책 추진
- 엔저와 저달러 충돌, 제2 플라자 협정 어려워
- 이시바 총리가 구축해 놓은 트럼프와 관계는?
- 다카이치 정부, 트럼프와 관세협상 다시 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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