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야구 열기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입장권 2만3,680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로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총 누적 관중 수는 10경기 동안 22만580명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3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화가 현재 2승 1패로 앞서 있으며, 이날 4차전 승리 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우승 자리를 다툰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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