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근 대표는 첫 종목으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을 선택했다. 그는 “3분기 실적 개선이 확인됐고, 12월 ESS·전기차 모멘텀도 남아 있다”며 “조정 구간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대한유화(006650)를 꼽았다. 그는 “정유·화학 업종 구조조정 효과가 반영되고 있으며 올해 흑자 전환이 확인됐다”며 “저평가 메리트가 있는 업황 회복주”라고 설명했다.

권태민 대표는 첫 종목으로 ▲HJ중공업(097230)을 공개했다. 그는 “MRO·방산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박스권 돌파 후 추세 전환이 시작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종목은 ▲이수페타시스(007660)를 꼽았다. 그는 “HBM 적층 수혜가 고스란히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며 “외국인 비중 확대와 목표가 상향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현상준 대표는 첫 종목으로 ▲S-Oil(010950)을 선택했다. 그는 “샤힌 프로젝트와 실적 개선 전망이 맞물리며 거래량이 살아난 자리”라며 “4분기 기대가 반영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두 번째 종목은 ▲인벤티지랩(389470)이었다. 그는 “비만치료제 테마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으며, 거래량 기반 기술적 반등 구간”이라며 “트레이딩 접근이 가능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김정기 대표는 첫 종목으로 ▲한미약품(128940)을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기술이전과 중국 매출 회복, 연내 임상 발표라는 3대 모멘텀을 모두 갖춘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었다. 그는 “HBM 시대 핵심 공정인 ALD 경쟁력이 높다”며 “M15X 관련 장비 발주 기대가 앞으로 본격 반영될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네 전문가는 “실적과 모멘텀이 맞물리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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