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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옥토버 서프라이즈 나왔다! 국민연금, 韓 주식 20% 담으면 ‘코스피=5000’ 간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10-27 08:26  

한국 증시에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호재가 나왔는데요. 뒤늦은 감이 엇지 않지만 국민연금이 한국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릴 방침을 밝혔습니다. 외국인도 크게 반기면서 한국 주식을 재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가 3900선마저 돌파했는데요. 오늘이라도 코스피 지수가 4000선에 도달할 기세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진단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셧다운으로 예정보다 늦게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가 금리인하 기대를 꺾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 9월 CPI, 10월 FOMC 회의 직전 발표 주목
- 공식 발표 예정일 10월 13일, 셧다운으로 연기
- 9월 CPI 3.0%, 시장 예상 3.1%보다 낮게 나와
- 10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 기대 꺾지 않아
- 美 증시, 연말까지 장세 대한 기대도 되살아나
- 미중 정상회담 후 제2 샌프란시스코 랠리 기대
- 펀더멘털, 매크로와 마이크로 모두 서프라이즈
- 유동성, 기준금리 인하와 QT 종료 및 재정지출

Q. 현 정부가 출범 직후 이 시간을 통해 “힘내라! 한국 증시, 코스피 5000p로” 특집 방송했는데요. 벌써 4000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 “힘내라! 한국 증시, 코스피 5000으로” 특집
- 현 정부 집권 초 주가상승, 허니문 랠리 평가
- 하지만 코리언 랠리가 될 확률이 높다고 진단
- 4000 도달 기정사실, 5000 도달 앞당겨지나?
- 코스피 상승, 현 정부 친증시 정책과 실행력
- 풍부한 유동성과 펀더멘털, 2분기 후 경기회복
- 탈법정화폐 거래·美 등 글로벌 증시 호조 가세

Q. 말씀대로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데에는 가장 큰 요인이 현 정부의 친증시 정책이지 않습니까?
- 현 정부, 코스피=5000 시대 개발 이례적 공약
- 친증시 정책, 여당 차원에서 상법 개정 재추진
- 국민 재신 증식수단,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재편
- 7월 말 세법 개정 이후 한 차례 고비도 있어
- 진성준, 비정상의 정상? 대주주 양도세 환원
- 거래세 인상 등 세법, 역시 그렇구나? 실망감
- 비관론자, 8월 이후 본격 조정국면 진입할 것
- 대통령의 결단, 9월 이후 2차 상승국면 진입

Q.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겠습니다만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데에는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역할이 컸지 않았습니까?
- 외국인, 현 정부 출범 직후 하루 1조원 매입
- 외국인, 직전까지 1년 이상 韓 주식 매도세
- 일평균 1조원 매입, 오랜 만에 나타나는 현상
- 갑자기 한국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놓고 논쟁
- 허니문 성격 짙은 만큼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
- 현 정부 친증시 정책 기대감 등으로 지속될 것
- 외국인 자금 유입, 추세적으로 지금까지 지속돼
- 중대한 기로에서 국민연금 등 제 역할 못해

Q. 다행인 것은 국민연금이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지 않았습니까?
- 국민연금, 국내 주식투자 비율 지속적으로 하락
- 2025년 14.9% → 27년 13.9% → 29년 13%로 하향
- 국민연금 등 연기금, 국민 세금으로 재원 조성
- 해외와 국내주식 간 갈등, 후자에 우선순위 둬야
- 국민 경제 3면 등가법칙 상, 마중물 역할 해야
- 국내 주식 투자 → 기업 자금조달 → 경제 활성화
- 주가 상승 → 富의 효과 → 소비 증대 → 경기 회복
- NPS발 옥토버 서프라이즈, 韓 주식 비중 확대

Q. 늦은 감이 있지만 시기적으로도 이번에 국민연금이 한국 주식 비중을 늘리겠다는 언급한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까?
- 원·달러와 외국인 지금 유출입, 1,430원이 경계
- 1,420원대까지 환차손 < 친증시 정책, 외국인 유입
- 1,430원 넘어서면 환차손 친증시 정책, 이탈 전환
- 원·달러 환율, 1,430원 넘어서자 韓 주식 매도
- 10월 20일 이후 외국인 매도 규모, 1.3조원 달해
- 원천별로는 달러계 자금이 외국인 매도세 주도
-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자금이탈 간 악순환?
- 이탈하던 외국인, 지난주 금요일에는 6천 억 원 유입

Q. 앞으로 국민연금이 한국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국회의 역할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NPS 등 연기금, 민간 금융사와 분명히 달라
- 기관과 구성원의 공공성, 자율원칙 민간과 대조
- 재원의 공공성, 조세와 준조세로 반강제적 자금
- 재원의 외부성, NPS만 1000조 원 이상 영향 막강
- 민간처럼 맡겨 놓아서는 ‘market failure’ 초래
- 준공공재 성격, 수익성·공익성 절충한 평가 방식
- 국회, 단순한 수익률 중시 감사방식에서 탈피해야
- 국민연금 등 연기금, last resort 역할 증시 평가

Q. 올들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민연금마저 한국 주식투자 비중을 높이면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라도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까?
- 서학개미, 국내 주가 상승에 외국인보다 의심
- 펀더멘털 취약, 정책 요인 만으로 얼마나 가나?
- 국내 증권사, 앞다퉈서 해외 주식 투자 캠페인
- 고민 늘어나는 서학개미, 최근 리플럭스 조짐
- reflux, 기업 돌아오는 리쇼어링 대비 자금 환류
- 자본 리쇼어링보다 자본 리플럭스 표현이 적절
- 서학개미, 돈을 벌더라도 나라가 잘돼야 의미
- 韓 증권사의 무조건 해외주식 권유, 규제 필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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